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트램 주행 중 발생하는 사고와 피해를 예방하는 ‘무가선 트램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다. 교통신호 제어기와 연계한 교차로 신호 준수를 비롯해 보행자, 자동차, 자전거 등 전방 100m 이내의 객체 인지, 충돌 위험도 판단에 따른 제어 등이 가능합니다.
내년부터는 국회 경내를 다니는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국회 사무처는 현대자동차와 '국회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내년에는 1대를 투입해 '국회 둔치주자창- 국회 경내' 구간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하고 2024년에는 2대를 투입해 '국회 - 여의도역' 구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정부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 스마트시티 협력센터를 구축해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진출을 돕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수출현장지원단은 9일 판교 한국전자무역센터에서 ICT 기업의 수출 확대 지원을 위한 9차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산업부는 ICT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해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등 해외 프로젝트 발굴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17일 회담 및 오찬을 가졌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의 실권을 쥐고 있는 인물인데요. 올해 만 37세인 그는 지난 9월 총리에 임명됐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오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임원들과도 만났습니다.
비대면 진료 제도화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야당에 이어 여당에서도 발의됐습니다. 취지와 내용이 비슷한 만큼 향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 과정에서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중순 예정된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개정안이 논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한시적 비대면 전화상담 및 처방 서비스'를 경험한 만 19세 이상 국민 1707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 경험과 디지털헬스 역량 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9명은 비대면 진료를 또 이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왔습니다. 만족도는 62%에 달했는데요.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66.1%는 '코로나19 진료 때문에 비대면 진료를 이용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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